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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세콰이어 나무의 열매

메타세콰이어는 낙우송과로 원산지인 중국에서는

35m까지 자라는 큰 나무입니다. 은행나무, 소철과

더불어 살아있는 화석식물로 유명한 나무인데,

대부분의 식물들은 오랜세월동안 살아오면서 환경

에 적응하기 위해 진화해왔는데 메타세콰이어는

이와 달리 오랜 세월동안 원래 그대로의 형태를

간직해왔기에 화석나무라고 불리우는 것입니다.

한동안 전 세계에서 살아있는 나무를 볼 수 없었기

에 진짜 화석에만 존재하는 멸종된 나무로 알려져

오다가 1945년 중국에서 처음 발견되어 전 세계로

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.

그 후 우리나라에는 1960년대쯤 들어오게 되었고

1972년 전국적으로 가로수로 심어지게 되어 오늘

날 멋진 가로수길이 완성되었다고 하네요. 

메타세콰이어의 열매는 처음 열릴때에는 초록색,

익으면 익을 수록 갈색으로 변하게 되고 열매의

표면에 틈이 생기고 그 틈이 갈라져 거기에 있던

씨앗들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게 됩니다.

갈라진 틈을 이용해 끈을 묶어 여러가지 만들기를

할 수 있습니다.  반지, 팔찌, 목걸이 등 여러가지를

만들어보고, 귀엽고 독특하게 생긴 열매로 

크리스마스 장식과 여러 장식품,

실내 꾸미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. 

팔찌만들기 - 지끈이나 마끈, 털실 등 여러가지로 열매를 묶어 만들어요.

 

 

짜잔!! 우리의 우정을 과시하며~~

 

목걸이도 만들어요. 틈새로 끈을 넣어 돌리고 매듭을 지어주면 열매가 빠지지 않아요.

곰돌이 푸우에게도 잘 어울리죠?

여러가지 만들기와 꾸미기에 사용하기 좋아요.

풀낭의 메타세콰이어열매는 국내산으로 깨끗한 산과 들에서 직접 채집하였습니다.

자연의 열매라 색깔, 크기, 모양이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.

두가지 옵션으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
1. 각별한 메타 : 한봉지 15개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  

직접 씻고 뜨거운물에 소독까지 하여 말린 상태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

2. 빵빵한 메타 : 한봉지 30개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        

채집 상태 그대로, 자연상태 그대로.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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